관내 독거노인 이발은 우리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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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미용사회 양평군지부(지부장 김금순)에 소속된 44개 미용실 원장들이 관내 독거노인들과 맨투맨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앞으로 무료이발을 담당하기로 했다.
21일 우리웨딩홀에서는 독거노인 40여명과 대한미용사회 양평군지부 44명의 회원들이 모여 일대일로 자매결연을 맺고 송년회밤을 갖는 등 적적한 독거노인들을 위한 훈훈한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선교 군수와 박화자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
김금순 지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개인들을 위해 단체에서 보다 나은 혜택과 행복을 위해 복지문화를 지향해야 한다”며 “모쪼록 본 행사를 통해 ‘알찬시간을 보냈다’ 생각되어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각자와 인연이 된 독거노인들의 무료이발 봉사에 즐거움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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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여성님의 댓글
양평여성 작성일김금순 미용사회지부장님을 비롯하여 미용인 가족여러분의 뜻 깊은 행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과 같은 아름다운 분들이 있기에 양평은 더욱 행복하고 살맛나는 고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일들 기대하면서...., 김금순 지부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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