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재향경우회 2005년도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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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재향경우회(경우회장 어경찬)는 29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전흥배 양평경찰서장을 비롯해 서내 각 과장, 경우회 임원, 경우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도 양평군 재향경우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우회 정기총회에서는 성원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2004년도 주요 업무보고, 2004년도 세입 · 세출결산보고, 2005년도 업무계획, 2005년도 사업세부계획 등 안건심의를 비롯해 11대 회장 및 부회장, 이사 등 임원을 선출했다.
어경찬 경우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조직강화를 비롯해 전 · 현직과의 유대강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경우회원들에게 우선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회원 상호간의 협조와 성원으로 3년의 임기를 잘 마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전흥배 서장은 축사를 통해 “덕망과 역량을 갖춘 큰 형벌의 경우회원들이 든든히 버티고 있어 후배경찰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며 “경우의 발전과 조국의 앞날을 위해 후배 경찰관에 대한 아낌없는 후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총회결과 박성태 경우회원이 11대 경우회장으로는 선출됐으며, 양병충, 김관용, 오인기 경우회원이 각각 부회장으로, 김광용, 이상식, 천덕수, 전주상, 임소행, 이용휘, 오지언, 유태선, 이주성, 김정삼, 이현재. 민장규 경우회원이 각각 이사로 선출됐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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