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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호텔&리조트, “부모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버무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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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12-05 14:00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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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명복지재단과 함께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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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포기 한 포기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버무린 김장 김치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세요”

대명 호텔&리조트 양평(총지배인 신상덕. 이하 대명 리조트)이 본격적인 동절기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릴레이를 전개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대명 리조트는 최근 대명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사랑의 연탄 배달에 나선지 1주일 만인 5일 리조트 한식당에서 각양각색 봉사단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들 봉사단원은 또 두달에 한번꼴로 양평역 일원에서 이어가는 사랑의 밥 퍼에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로 참여 할 예정에 있다.

각양각색 봉사단원들은 이날 십시일반 적립한 성금과 복지재단의 후원금으로 40여 가구에 전달할 200 포기의 김장을 담궈 양평군 적십자봉사회를 통해 전달했다.

이에 앞선 지난달 28일 개군면 관내 저소득 가구 등 소외계층 4가구에 연탄 500장씩 연탄 2천장을 손수 전달하는 것은로 온기를 전한 바 있다.

신상덕 총지배인은 “대명 각양각색 봉사단원들이 동절기 연탄배달과 김장 봉사는 물론 매월 전개하는 지역아동센터 도우미와 집수리 봉사활동 등을 통해 대명 그룹이 지향하는 나눔의 경영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오늘 김장은 부모님이 매일 꺼내 드실 것으로 생각하며 정성껏 버무렸다”고 말했다.

또한 “대명 리조트는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과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일이라면 늘 앞장서 달려 나가겠다”면서 “앞으로 개군면 사회복지협의회에도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이웃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발굴해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데 일조하는 것으로 나눔경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명 리조트는 사랑의 김장과 연탄 배달, 집수리 봉사 외에도 소외계층 장학사업 등 환원사업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농촌 체험마을 연계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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