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청년회,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페이지 정보
본문
 |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청년회(회장 김남식) 회원 20여명이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4가정을 방문, ‘사랑의 연탄’ 2천장을 전달했다.
자총 청년회는 지역사회 환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도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나기’에 선정됐다.
이날 회원들은 오전 9시 강상면 대석리에 거주하는 기초수급 가정을 시작으로 옥천면 옥천리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가정까지 4가정에 각각 5백장씩 2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김남식 청년회장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그늘지고 외로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총 청년회는 연탄 봉사 외에도 군에서 추진 중인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에 참여해 욕실 설치와 마루 시공 등 전문적인 집수리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정영인기자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옥천면 사랑발전협의회-행복돌봄추진단, 사랑의 거리모금 17.11.21
- 다음글지평중, 사랑의 쌀·김장 침치·바자회 수익금 기탁 17.11.20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