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대응능력향상위한 가상화재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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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자위소방대원의 초기화재진압능력을 향상을 위한 소방훈련이 있었다.
양평소방서(서장 최병일)는 7일 오후3시 양평군 강상면 화양리 소재 남한강연수원에서 66명의 인원과 9대의 소방차량을 동원, 이와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주요훈련내용은 연수원 2층 객실에서 전기 과부하로 인한 화재가 발생, 점차 연소확대되 미처 대피하지 못한 요구조자 2명이 고립된 상황을 설정했다.
따라서 화재발생 초기단계에서 자위소방대원의 119신고 및 상황전파,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초기화재진압과 인명대피유도 및 중요물품 반출에 이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의 화재진압활동과 요구조자 구조 및 부상자 응급처치 후 신속한 이동등을 순으로 진행됐다.
서 관계자는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다며, 각 사업장에서는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자체 방화관리대체 확립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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