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한강유역환경청 점거 농성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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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한강유역환경청 점거 농성 현장 1. 한강유역환경청 건물입구에서의 점거 농성 2. 시위대 책임자들의 대책회의 3. 한강유역환경청 건물 내 진입 시도 4. 계란세례를 받은 한강유역환경청 건물 외관 5. 계란 시위 6. 한강유역환경청 건물내 진입과정 중 경찰과 충돌 /정영인,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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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별님의 댓글
별별별 작성일시위 주동자로서 집시법 위반으로 입건된 이태영 정책국장에게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경의와 존경을 보냅니다.
또 한강유역환경청의 건물내 진입에 성공한 뒤 잠복해 있다 깜짝놀랄만한 항의 퍼포먼스를 해 낸 김복중 해병전우회장과 박희봉 단월청년회장님, 결국 주거침입죄로 현행범으로 체포, 입건돼 이날밤 11시까지 억류된 채 조사받고 나왔다죠.
이들은 모두 양평의 순박한 군민이며 누구보다도 분노할 줄 아는 양평의 위인들입니다.
물론 다행히 입건은 피했지만, 김학조 비대협 대표님의 충정도 잘 압니다.
이들은 이날 전과기록에 별 하나씩을 달았습니다.
또 적잖은 벌금도 내야 하지요.
이들의 별이 불명예의 별이 아니라, 영광과 불의의 상징으로 양평에 남기를 바랍니다.
적어도 이들의 벌금은 성금이라도 걷어야 되는 건 아닌지...
가만 있자니, 제가 너무 초라해 집니다.
시민연대님의 댓글
시민연대 작성일양평군민의 힘과저력 그리고 근성을 보여준 시위에 참가한 시민연대
해병대 양평군 전우회 김복중 회장님과 전우회원 여러분들과 박희봉
단월 청년회장님 한마음회원들 박화자 회장님 적십자봉사회원들을 비롯하여 많은 군민이 힘을모아 한목소리를 내어 우리의 뜻을 전달하는데
성공을 하였다. 군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시위에 참석하여 시위 군중이
다치지 않도록 호각을 불며 차량통제를 해준 임청우 해병대 사무국장님
과 회원들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 양평이 이처럼 많은 분들의 투혼이 있기에 양평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 됩니다.
뭉치자...양평군민 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