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달릴 수 있을 때까지" 한국농촌공사 공부도우미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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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EBS 사랑의공부방-네발자전거 프로그램 연계 -
“공부방 아이들이 혼자 달릴 수 있을 때까지 든든한 보조바퀴가 되어주세요”
지난 10일 발대식을 갖은 한국농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지사장 전종생) ‘맑은 물 양평사랑봉사단’이 아이들에 든든한 보조바퀴로 나섰다.
한국농촌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맑은 물 봉사단은 지난 27일, 평강지역아동센터를 방문, 5명의 어린이에게 기초학습지도를 비롯해 축구와 게임 등도 병행했다.
27일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 매주 1회 하루 2시간씩 맑은 물 봉사단 10여명이 평강지역아동센터를 꾸준히 방문해 맨투맨식 교육방법을 통한 어린이들의 체계적인 교육증진을 도울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EBS 교육방송 중 ‘사랑의 공부방-네발자전거’ 프로그램으로 지난 27일 촬영, 오는 8월 5일 오후 6시 방영될 계획이다.
한편 네발자전거란 두발자전거를 타기까지 보조역할을 하는 두 바퀴에 역할로서 아이들이 스스로 교육에 대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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