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일년농사의 기쁨을 위해 함께 동참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한국철도공사 임직원들이 풍성한 일년농사 거두기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23일 한국철도공사 양평시설사업소(소장 임봉춘) 철도 한마음 봉사회 20명은 양동면 금왕1리 벼베기 현장을 방문, 주민들과 함께 정성어린 일년농사 수확에 동참해 이날 하루만큼은 든든한 농부로서 일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임봉춘 소장은 “요즘과 같은 벼베기가 한창인 가을철에는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청․장년층의 일손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철도 한마음 봉사회는 지난 16일 지평면 일신리 영농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등 오는 27일에는 양평읍 양근5리 시각장애인 집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훈훈한 겨울맞이까지 앞장 설 계획이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소방서, 민원담당자 고충수렴 관서장 면담 07.10.27
- 다음글말풍선 뉴스 07.10.17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