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운을 막아주는 가정의 수호신으로 존재하는 도깨비 나라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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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슬부슬 비내리는 어느 봄날, ‘하늘꽃’갤러리 앞마당에 도깨비들이 모여들었다. 집안 악귀를 막아주는 왕도깨비, 총명하고 색시한 엄마도깨비, 귀엽고 깜찍한 아기 도깨비, 눈을 밝게 해주는 외눈 도깨비, 입시생 잡념을 없애주는 외뿔도깨비 등”
양평군 강하면 성덕리 ‘하늘꽃’ 앞마당에는 무슨 특별한 잔치라도 벌린양 모두 집합했다.
신명나는 도깨비와의 대화속에 모두 함께 참여해 보자.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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