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면 동오 보건진료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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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 동오 보건진료소가 지난 22일 준공식을 갖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병걸 양평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덕수, 윤칠선, 송창섭 군의원, 이희영 도의원, 이규태 양평농협장, 이주웅 강하면장, 진난숙 보건소장, 지역주민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강하면 동오리 215-1번지에 신축된 동오 보건진료소는 부지면적 301㎡, 건축연면적 167㎡로 지상 2층으로 건립됐으며, 동오 1,2리를 비롯해 운심2리, 왕창 1,2,3리, 항금리 등 7개리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
이병걸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과거 낡고 비좁던 진료소가 넓고 쾌적한 시설로 준공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건진료소의 개선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오 보건진료소는 지난 6월 1일 착공해 11월 2일 준공했으며, 진료소 안에는 진료실, 건강증진실, 대기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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