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협회 양평지부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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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용협회 양평지부(지부장 이유나) 창립총회가 지난 23일 오후 3시 여성회관 4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표영범 양평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희영, 정인영 도의원, 김덕수, 박장수, 윤칠선 군의원, 창립회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무용협회 양평지부는 이유나 지부장을 비롯한 45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창립을 계기로 한국무용을 널리 알리는 한편 양평의 전통문화예술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전기를 마련했다.
이유나 지부장은 “이날 창립을 계기로 폭넓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한국무용을 널리 알리고 우리 전통 문화예술이 후손들에게 전승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창립은 우리 고유의 민속전통무용을 널리 알리는 등 보다 넓은 활동을 펼치기 위해 10여 년간의 끈질긴 노력 끝에 이루어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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