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김씨 문정공파 후손 문중유물 양평군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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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김씨 문정공파 13대손인 김철동(63. 개군면 향리)씨가 지난 16일 양평군청 문화관광과 이창승 과장에게 교지 등 유물 985점을 기증하고 있다. 김씨가 기증한 유물은 조선후기 왕가의 내부 생활상과 안동 김씨의 가족사를 비롯해 당시의 신분제도와 정치사, 생활사, 관료제 연구 등에 귀중한 연구자료가 될 왕가 내부의 간찰과 호패, 장서인, 고서적 등으로 오는 6월 개관 예정인 양평군 친환경농업 박물관에 전시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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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옛문화님의 댓글
옛문화 작성일아름다운 모습 그대로이군요.자그만한 일부터 큰일에 이르기까지 양평군에 발전될수 있는 일들이 자주 있었으면......
기쁨님의 댓글
기쁨 작성일안동 김씨의 귀중한 문화유산(유물)을 기증하여 주신 김철동씨께 감사를 드리며, 양평군 친환경농업 박물관에서 대대손손 귀중하게 보관하며 조선 후기의 귀중한 연구자료로 사용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정영인 기자님 고생하시는 데 김철동씨는 내리가 아니고 향리인것 같습니다. 확인하시고 수정해 주세요(언론은 공정하고 정확해야 신뢰를 얻습니다...)
바로잡습니다님의 댓글
바로잡습니다 작성일기쁨님.
정영인기자입니다.
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이 맞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김철동씨의 주거지가 내리가 아닌 향리이며 이에 바로잡습니다.
앞으로 보다 면밀한 검토와 신중한 태도로 기사작성에 나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