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방무너질까 막아논 모래주머니, 주민운동길까지 막아
페이지 정보
본문
양평 신대교에서 경찰서 방향으로 있는 남한강 운동코스 뚝방 모래주머니가 터져 모래가 쓸려 내려와 주민들의 미간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내린 폭우로 뚝방이 함몰, 군은 함몰된 뚝방이 더이상 무너지지 않도록 모래주머니 10개가량을 이용해 막아 놨다.
그러나 터진 모래들이 주민들의 조깅코스까지 흘러내려 조깅객이나 자전거 이용객들이모래에 미끄러질 수 있어 안전사고에 노출된 상태로 이용객들을 위협하고 있다
.
이에 대해 군은 “함몰된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 예산을 세워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며 터진 모래주머니에 대해서는 조만간 조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보고, 만지고, 만들어 보는 체험을 즐기세요 07.02.20
- 다음글양평군, 설날 맞이 대청소 실시 07.02.13
![]() |
댓글목록
운동주민님의 댓글
운동주민 작성일어제도 운동하는데 그대로 이더군요
군은 조속히 처리를 해야 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