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수도권동부지사, 사랑의 헌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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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수도권동부지사(지사장 이완석)가 지난 23일 한달여간에 걸쳐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벌여 기증받은 헌혈증과 사랑의 성금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한국철도수도권동부지사가 백혈병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마련했다. 한국철도수도권동부지사는 지난해 11월30일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 이후 지난 9월부터 3차례에 걸쳐 수도권동부지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벌여왔다. 이완석 지사장은 “인도주의 사업에 대한 약속을 이행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열의가 있어 가능했다” 며 “투병중인 어린이에게 새생명의 희망과 꿈으로 승화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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