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소외이웃에 성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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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양평ㆍ광주ㆍ서울지사(지사장 강동환. 이하 농촌공사)가 사회에서 그늘진 소외 이웃을 위한 남모른 선행을 펼치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농촌공사는 3일, 양평군 청소년상담실이 오는 8일과 9일 제부도에서 ‘제7회 소년소녀 가장들의 여름 캠프’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소년소녀 가장들을 격려하기 위해 도서상품권 36만원(1인 1만원)을 마련해 전달했다.
농촌공사는 이날 방문에서 “우리의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데 정성을 다하는 분들의 노고에 작은 정성을 담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 위해 공식적인 예산 배정에 힘쓸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선 지난 31일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까지도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는 양평중학교 2학년 김모 군의 안타까운 사정을 전해 듣고 담임교사를 통해 장학금 30만원을 남모르게 전달하기도 했다.
양평/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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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왼쪽님의 댓글
왼쪽 작성일왼쪽 군수 참모아냐?
가면님의 댓글
가면 작성일가면을 벚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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