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제1회 건축문화상 작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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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격 높은 건축 문화를 향한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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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제1회 양평군 건축문화상 시상 계획을 밝혔다.
올해 처음 시상하는 건축문화상은 건축문화 창달과 우수한 건축을 장려해 양평군의 품격 높은 건축문화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응모 자격은 응모 공고일인 8월5일 이전까지 사용승인 또는 임시 사용승인을 득한 양평군 소재 건축물로, 건축사법에 따른 건축사사무소를 등록한 사람이 설계한 작품이어야 한다.
츨품은 10월7일부터 11일까지 양평군 건축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1차 설계도면 등 서류심사 후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대해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10월 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군은 최종 심사 후 금상, 은상, 동상 각 1점씩을 선정해 설계자와 시공자, 건축주에게 시상할 에정이며, 선정 작품은 양평군청 로비에서 일정 기간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청 누리집-알림마당-제1회 양평군 건축문화상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우수 건축물에 대한 사회적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발견하고 양평군의 건축문화를 장려하는 성공적인 첫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할 건축사 및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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