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수중환경안전협회, 수중·수변 정화활동 실시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양평군 수중환경안전협회(회장 이준호)가 지난 11일 양평대교 일원에서 수중·수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수중환경연합회 회원들의 이번 자원봉사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운영됐다.
20여 명의 수중협회 회원들은 남한강에 직접 잠수해 수중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고, 양평대교 일원의 수변 정화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회원들은 오는 9월까지 수질환경 보전을 위해 총 3회에 걸쳐 남한강 일대의 수중·수변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준호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 드리며 오늘 봉사 활동이 남한강의 깨끗한 수질환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 세대에 더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는 수중환경안전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서종면 주민자치위, 오는 31일 북한강 뗏목나루 문화제 개최 24.08.14
- 다음글47년 만에 새둥지, 양평새마을금고 신청사 준공 기념식 24.08.12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