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군수-김선교 국회의원, 지역 현안 해결에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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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간담회서 10개 분야 79건 공약 및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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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이 지난 1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만나 공약사업과 주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미원 두물머리 국가 정원 추진과 용문산 케이블카 추진, 양수리~거북섬 국가생태 탐방로 조성, 양근대교 왕복 4차선 확장,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완화, 야간응급의료센터 운영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상하수도 보급 확대와 도시가스 공급지역 지속 확대, 용문~홍천 광역철도 추진, 지평~양동 전철 연장 추진 등 교통·농업·복지·환경·주거 등을 포함한 10개 분야 79건의 공약사업을 비롯해 양평군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선교 의원은 “양평의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오늘과 같은 원만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위해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 현안을 공유하고 군정발전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지역발전이라는 공동목표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이런 소통이 자주 있기를 희망한다”며 “양평군이 직면한 현안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김선교 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김선교 의원과의 이번 만남을 기점으로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총력 대응해 갈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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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척척척~~~님의 댓글
척척척~~~ 작성일콩으로 메주를 쓴다해도,
민선 8기에서는 전혀 쬐금도 믿음이 안간다고들 하시니,
정말 걱정이 됩니다.
잘좀하시요님의 댓글
잘좀하시요 작성일뜻깊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군수가 잘좀해야 한다고 합니다.
되는일 안되는 일 없으니 경기도와도 손발이 안맞고
이래서야 양평이 잘되겠는지 궁금?
솔직히~님의 댓글
솔직히~ 작성일솔직히 지역 위원장님 홀대 홀대 하시더만,
곧 선거 다가오니까 제스쳐 취하시는것
아는 사람은 다 아시는것 같더만요.
다음 지방 선거에서는 절대로 상대당 찍으면 찍었지 절대 절대 안 찍읍니다.
제 주변에 거의 모든 사람들 그렇게 말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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