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세리 돼지농장서 불··돼지 440마리 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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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 공세리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440마리가 소사했다. 양평소방서 제공. |
12일 새벽 2시 30분께 개군면 공세리 소재 D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 농장에서 키우고 있던 돼지 440마리가 소사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48명을 투입, 화재 발생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했다.
화재 당시 현장에 있던 농장 관계자 3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돼지농장 2개 동이 전소하고 1개 동이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8천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돼지농장 분만동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에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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