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양평관광 종합발전 계획 보고회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군이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진선 군수와 지주연 부군수, 관련 국·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평관광 종합발전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추진한 30건의 사업 결과와 올해 추진할 16개 부서의 36개 관광 관련 사업(신규사업 14건, 기존사업 22건) 등을 공유했다.
특히 구둔역 관광자원화와 국제평화공원 건립, 라온에코포레스트 조성,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 등 부서별로 추진하는 대규모 장기 관광 사업 추진 현황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방문객 바가지 요금 근절을 비롯해 교통혼잡 대책, 행사 시 안전확보 등 실무적 분야까지 폭넓은 토론이 진행됐다.
전진선 군수는 “올해도 ‘양평은 관광이다’라는 기조를 유지하며 양평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체계적이고 통합적 관광 정책 추진을 통해 양평관광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동면, 정월대보름 맞이 풍년 농사 기원 24.02.27
- 다음글300년 전통 홰동화제, 한 해의 풍년과 태평 기원 24.02.26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