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지역사회보장協, 초등학교 입학 축하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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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대진. 이하 협의체)가 관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54명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신입생 학용품 지원사업’은 서종면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7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각 학교 선생님들의 의견을 반영해 아이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학용품 세트를 구성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입학식을 앞두고 학교 선생님들에게 학용품 세트를 전달하는 것으로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으며, 정배초등학교 입학식에는 위원들이 직접 참석해 선물을 전했다.
임대진 위원장은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특히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금덕 면장은 “서종면은 아이들에 대한 주민 전체의 애정과 관심이 높고 따뜻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키울 수 서종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용품 세트에는 협의체에 대한 안내문과 서종면 복지팀 전화번호 스티커를 부착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틈새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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