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면 이장협의회, ITX-마음 1191번 열차 양동역 정차 건의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양동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종선)가 지난 8일 양동역을 찾아 ITX-마음 1191번 열차의 양동역 정차를 건의했다.
양동면 이장협의회는 오후 5시53분에 양동역에 정차하던 ITX-마음 1191번 열차가 지난해 12월29일 중앙선 열차시간 변경으로 양동역을 무정차 통과하면서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건의의 배경을 밝혔다.
또한 이 같은 교통 인프라 축소는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양동면이 더욱 힘들어 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다.
김종선 이장협의회장은 ITX-마음 1191번 열차 정차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지난 2월부터 서명운동을 통해 600여 명의 서명을 받은 건의서를 전달했다.
정창업 면장은 “양평군 교통과와 협의에 나서 무정차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공세리 돼지농장서 불··돼지 440마리 소사 24.03.12
- 다음글양평군, 지역 치안협의회 및 주요 기관장 회의 개최 24.03.11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