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태규 의원,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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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신분으로 임시국회 일정을 모두 소화한 이 의원은 이날 여주시 선거괸리위원회를 찾아 예비등록을 마친 후 유권자와 대면 접촉을 넓히며 3선을 향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의원은 "그간 중앙에서 일해 온 경험과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로 여주·양평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며 "정치꾼들의 달콤한 감언이설이 아닌 주민과 머리를 맞대고 10년 후 여주·양평의 꿈과 비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지금은 국가도 여주·양평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로운 개혁 비전으로 윤석열 정부를 더욱 뒷받침 하면서 여주·양평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혁신 의지를 피력했다.
아울러 "정직에 기반한 깨끗한 정치야 말로 국민의 마음을 얻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며 "비방과 흑색선전 없는 비전 중심의 정책선거로 여주 양평의 정치문화를 한 차원 끌어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대와 21대 비례대표를 역임 중인 이태규 의원은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와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안철수 후보단일화를 성사시키는 것으로 정권교체의 사파 역할은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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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향사랑님의 댓글
고향사랑 작성일수도권 인근에서 친환경 지역이지만 닉후된 고향 양평의 획기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앞으론 말로만 지역사랑 외치는 정치꾼들은 1회용으로 처리해야 발전이 있겠지요
유권자님의 댓글
유권자 작성일보수텃밭으로 출사표 예비후보자가 많네요, 그동안 양평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가 궁금? 국회의원뱃지달라고 보수텃밭을 선택하고 공천=당선이란 공식은 옛말
처음 보는분님의 댓글
처음 보는분 작성일이분에 대한 검증도 없이 지지 한다는것은 참으로 어려운일 같읍니다.
이름 석자도 처음 들어보는분이신데 양평분이라고 하시는것도 낯 설은것 같구요.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