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부 확인 과정서 홀몸 어르신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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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강하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발빠른 대처로 위기에 처한 홀몸 어르신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강하면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을 배달하는 것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이날도 여느 때와 같이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 하려던 차, 아무리 현관문을 두드려도 응답이 없자 곧바로 복지팀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강하면 복지팀은 즉시 가정방문에 나서 대상 가구의 어르신이 위중한 상태 임을 인지하고, 곧바로 119에 신고해 응급실로 이송했고, 병원 치료를 받은 어르신은 귀가해 보호자에게 인계됐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자들이 응급상황을 인지하고 빠르게 대처 해주신 덕분에 어르신을 구할 수 있었다"며 "가정 방문 시 평소와 다른 점이 발견되면 주저없이 복지팀으로 연락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하면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36명이 위촉돼 활동 중에 있으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독거어르신과 일촌을 맺어 수시로 안부전화를 걸어 상시 모니터링 중이다.
/정영인기자
강하면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을 배달하는 것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이날도 여느 때와 같이 홀몸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 하려던 차, 아무리 현관문을 두드려도 응답이 없자 곧바로 복지팀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강하면 복지팀은 즉시 가정방문에 나서 대상 가구의 어르신이 위중한 상태 임을 인지하고, 곧바로 119에 신고해 응급실로 이송했고, 병원 치료를 받은 어르신은 귀가해 보호자에게 인계됐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자들이 응급상황을 인지하고 빠르게 대처 해주신 덕분에 어르신을 구할 수 있었다"며 "가정 방문 시 평소와 다른 점이 발견되면 주저없이 복지팀으로 연락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강하면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36명이 위촉돼 활동 중에 있으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독거어르신과 일촌을 맺어 수시로 안부전화를 걸어 상시 모니터링 중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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