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새마을금고 통합 이후 처음 치러지는 경합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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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고 임원 3명 경합, 1999년 이후 첫번째
양평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40 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3월5일 치러지는 7대 이사장 선거는 지난 1999년 양평새마을금고와 양서새마을금고가 합병된 이후 단일 후보에 의한 추대가 아닌 첫 경합 선거로 치러지게 된다.
이번 이사장 선거에 출마 예정인 3명 모두 양평새마을금고 임원 출신으로 지난 22일 총회에서 사임한 곽동춘 전 이사와 이재경 전 감사, 진훈상 전 감사(가나다 순)가 출마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이번 7대 이사장 선거가 주목받는 이유는 새마을금고가 통합 이후 26년 만에 처음으로 경합 선거가 치러진다는 점이다.
지난 1999년 9월 치러진 1대 이사장 선거는 양평 출신인 김유택 이사장이 단일 후보로 당선돼 초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2004년 2월 치러진 2대 선거는 양서 출신 이시용 이사장이 단일 후보로 당선돼 2012년까지 2대와 3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또 2012년 2월 치러진 4대 이사장 선거는 양평 출신인 하철호 현 이사장이 단일 후보로 당선돼 4대와 5대, 6대를 역임하고, 오는 3월 임기를 마치게 된다.
양평 출신의 곽동춘 전 이사는 양평새마을금고에서 실무자 23년 7개월을 포함해 30년 간 근무하고, 퇴직한 이후 최근 5년 간 금고 이사로 활동했다.
곽동춘 전 이사는 "풍부한 전문성과 경험을 토대로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회원의 입장에서 금고를 경영하며, 신뢰받는 리더십으로 금고의 안정화를 꾀하겠다"며 "재정을 튼튼하게 세우고 회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에 노력하며 솔선수범 경영에 나서는 동시에 자비를 들여 장학사업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출마의 변을 전했다.
양서면에서 자영업을 운영하는 이재경 전 감사는 1991년 기업은행에 입사해 7년간 근무하다 퇴직한 이후 금고 통합 이후 지금까지 감사로 활동했다.
이재경 전 감사는 "금고 통합 이후 지금까지 감사로 활동해 왔기 때문에 금고를 어떻게 혁신해 나갈지 잘 알고 있다"며 "우수회원 유치와 우량 대출 활성화를 통한 내실 있는 운영은 물론 공제 판매와 온누리상품권 판매 및 회수, 자동이체 유치 등을 통한 환원사업 확대, 그리고 직원 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훈상 전 감사는 현재 (주)코스텍정보통신 이사와 교육발전위원회 이사, 평통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2015년부터 최근까지 금고 감사로 활동해 왔다.
진훈상 전 감사는 "회원과 직원 예금주가 행복한 금고, 믿음과 신뢰의 금고로 변화시키고자 이번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회원 중심의 경영 체계 확립과 건강, 교육, 문화, 동호회 지원 등 회원 복지 확대는 물론 지역 상권 지원 및 약자를 위한 동행 등 안정적인 경영과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을 다 할 생각"이라는 각오를 전해 왔다.
3월5일 치러지는 7대 이사장 선거는 지난 1999년 양평새마을금고와 양서새마을금고가 합병된 이후 단일 후보에 의한 추대가 아닌 첫 경합 선거로 치러지게 된다.
이번 이사장 선거에 출마 예정인 3명 모두 양평새마을금고 임원 출신으로 지난 22일 총회에서 사임한 곽동춘 전 이사와 이재경 전 감사, 진훈상 전 감사(가나다 순)가 출마 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이번 7대 이사장 선거가 주목받는 이유는 새마을금고가 통합 이후 26년 만에 처음으로 경합 선거가 치러진다는 점이다.
지난 1999년 9월 치러진 1대 이사장 선거는 양평 출신인 김유택 이사장이 단일 후보로 당선돼 초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2004년 2월 치러진 2대 선거는 양서 출신 이시용 이사장이 단일 후보로 당선돼 2012년까지 2대와 3대 이사장을 역임했다.
또 2012년 2월 치러진 4대 이사장 선거는 양평 출신인 하철호 현 이사장이 단일 후보로 당선돼 4대와 5대, 6대를 역임하고, 오는 3월 임기를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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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동춘 전 새마을금고 이사. |
곽동춘 전 이사는 "풍부한 전문성과 경험을 토대로 문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회원의 입장에서 금고를 경영하며, 신뢰받는 리더십으로 금고의 안정화를 꾀하겠다"며 "재정을 튼튼하게 세우고 회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에 노력하며 솔선수범 경영에 나서는 동시에 자비를 들여 장학사업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출마의 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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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경 전 새마을금고 감사. |
이재경 전 감사는 "금고 통합 이후 지금까지 감사로 활동해 왔기 때문에 금고를 어떻게 혁신해 나갈지 잘 알고 있다"며 "우수회원 유치와 우량 대출 활성화를 통한 내실 있는 운영은 물론 공제 판매와 온누리상품권 판매 및 회수, 자동이체 유치 등을 통한 환원사업 확대, 그리고 직원 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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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훈상 전 새마을금고 감사. |
진훈상 전 감사는 "회원과 직원 예금주가 행복한 금고, 믿음과 신뢰의 금고로 변화시키고자 이번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회원 중심의 경영 체계 확립과 건강, 교육, 문화, 동호회 지원 등 회원 복지 확대는 물론 지역 상권 지원 및 약자를 위한 동행 등 안정적인 경영과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을 다 할 생각"이라는 각오를 전해 왔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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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실무자 경력이 많으신(23년) 첫번째 후보자를 추대하심이 어떨까요?
온통 세상이 갈라지고 두동강 나는것 정말 심각합니다.
두분은 젊은신분들이니 실무 경험 많으신분으로 추대해서
뭉쳐졋으면 좋겠읍니다.
보름달님의 댓글
보름달 작성일기성세대만 이용한다는, 조금 세대에 늦춰진듯한 선입견을갖고있는 새마을금고는 지금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랜기간 근무하신 경험치로 경쟁하기보단 참신하고 양평군을 위해 열심히봉사하신 젊고 용기있는 세번째 후보님을 추천해보심 어떨지 마을금고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의견을 내 봅니다
고향양평님의 댓글
고향양평 작성일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마을금고의 예금주 회원들과의 상생경영으로 모두가 행복한 금고를 만들어 주실 진훈상 후보님을 추천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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