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소통과 공감으로 만드는 행복한 옥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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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면(면장 권오실)이 주민밀착형 신뢰행정을 추진하고자 마을 좌담회를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옥천면은 6일부터 17개 마을을 대상으로 군정5대 중점시책과 삶의 행복운동 정착 홍보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전달하는 한편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함과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개선 방안을 찾게 된다.
권오실 옥천면장은 “농업인들이 AI와 구제역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옥천 면민이 함께 하는 신뢰 행정 구현을 통해 소소한 일상 자체가 행복한 옥천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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